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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일상 생활용품

꼬떼따블 커튼+액자+ 옛날집 개조[엄돈엄산]

by T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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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마 집 꼬떼 따블 커튼에 대해 리뷰해볼게요

커튼은 엄마와 함께 인터넷에서 보고 샀고 엄마가 산거라 엄돈엄산이라고 적었어요 ㅎㅎ

꼬떼 따블 1865 화이트 내추럴 커튼


  • 제조사 : 꼬떼 따블
  • 제조국 : 인도네시아
  • 사이즈 : 140*275 (cm)
  • 칼라 : 화이트 내추럴
  • 취급방법 : 드라이클리닝 권장
  • 제조국 : 프랑스
  • 소재 :코튼

프랑스 브랜드 꼬떼 따블은 테이블웨어, 가구, 패브릭, 홈데코 전반에 걸친 프랑스 토털 리빙 브랜드로 프랑스 전통적인 테이블 데코의 미적 감각과 보르도 지역의 풍부한 문화성을 꼬떼 따블의 스피릿과 스타일에 담아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아시아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꼬끄시그루 보다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도 괜찮고 엔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보통 아시는 브랜드라고 생각되지만 2년 정도 사용해봤는데도 아이들이 없어서인지 깨끗하게 사용하고 계세요

수작업이라고 하던데 실제로 보면 더 예쁨 ^^

 

 

옛날 집이라 다락도 있어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오래된 다락문을 마음에 들어하시지 않으셨는데 제가 남은 벽지로 사이즈에 맞게 붙여드렸더니 좋아하시네요.

깔끔하고 귀여워요 ㅎㅎ

 

창문이 있는 곳까지 부엌이라 흰색 타일을 붙였는데 관리도 쉽고 예쁘네요

화면이 너무 어둡게 나와서 잘 안보여요 ㅠㅠ

 

 

 

식탁에도 사용하시고 거실에도 있는데 거실에 지금 짐이 있어서 식탁만 찍어봤어요

 

 

 

햇빛이 비쳤을 때도 예쁘고 색상도 베이지라 은은하니 고급스러워 보여요

여성스러운 디자인에 딱 제스타 일이네요 ㅎㅎ

 

 

이 디자인 말고도 사고 싶은 게 많았는데 돈이 비싸서 세일하는 것 중에서 고른 거고 지금은 정가에 파네요

지금은 한쪽당 16만 원 정도인데 창이 작으면 한쪽 만사서 중간에 하나만 예쁘게 묶어 놓으셔도  좋을 것 같네요

 

꼬떼 따블 장미 데코 프레임 (4종)


  • 사이즈 : 35*45*3.5
  • 소재 : 유리
  • 원산지 : 중국/프랑스

 

4면이 거울로 되어있어 독특하고 제법 사이즈가 있는 액자로 "로제 액자로 로제 한송이/ 로제 꽃다발/로제 옐로/로제 옐로 꽃다발 "중에서 원하는 그림으로 고를 수 있어요 

 

빈티지 핸드메이드 엔틱 제품으로 마감, 칠, 미세 흠집이 있을 수도 있어요

 

원래 아치형으로 있던 건데 엄마는 오래되어서 보기 싫다고 없애자고 저는 안된다며 강력하게 놔두자고 해서 ㅎㅎ 놔뒀더니 제눈에는 멋스럽네요 

대신 나무에 바르는 오일을 사서 제가 나무라는 나무는 모두 발라주었더니 색상이 살아나면서 오래된 퍼석한 느낌이 좀 줄어드네요.

 

 

 

꼬떼 따블에서 예쁜 엔틱 액자도 많지만 사이즈가 대부분 작았고 작은 것 여러 개를 해놓아도 예쁘지만 이 액자는 디자인이 깔끔해 보여서 마음에 들어서 엄마와 고르다가 선택했어요

 

 

 

바닥재를 깔면서 옛날 집이라 문틀을 다 제거를 했더니 문 아래에 2cm 정도의 공간이 생겨서 ㅠㅠ 문을 교체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요즘 문들은 다 MDF인데 가격도 비싸고 원목은 또 너무 비쌌어요.

 

이 좋은 문을 없애기 아까워 손잡이만 바꾸고 나서 문 아래 공간 사이즈만 재어서 공방에 의뢰해서 방 3개에 3만 원 정도 주고  맞춘 뒤 스테인으로 마감하고 붙여줬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색상이 잘 어울리네요

 

엄마 집은 옛날 빨간 벽돌집이고 거실벽 마감이 나무로 되어있어 단열이 좀 잘 안되어 바꾸려고 했지만 일도 많고 저는 이 나무 느낌이 너무 멋스럽고 좋아서 강력하게 벽을 바꾸지 말자고 했어요 ㅎ

 

옛날 집 스타일이 싫어서 색을 칠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이 부분을 살리면서 일부만 벽지로 바꾸시는 게 멋스럽다고 생각하거든요 

 

사려고 하면 나 무한장에  1만 원씩 하는 고가라 바닥재와, 화장실, 부엌, 벽지, 타일 등만 바꿔서 살고 계세요.

벽지와 부엌 타일은 제가 흰색을 고집해서 하게 됐네요.

액자 & 커튼  개인적인 평가


액자는 작고 귀여운 디자인도 많아서 여러 개를 걸어놔도 예쁘지만 그냥 심플한 걸 원해서 샀는데 특별한 단점 없이 질리지 않을 것 같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단, 사이즈가 있어서 인지 가격이 좀 나가네요

 

커튼은 2년 정도 사용했는데 엄마가 한 번씩 빨고 나서 풀을 먹여 놓으니 빳빳해서 더 예쁘다고 하시네요.

꼬떼 따블은 가격이 좀 나가지만 개당으로 판매하니 원하는 데로 연출이 가능하고 받아보고 더 예뻐서 만족했어요.

사실 다른데도 많이 사봤지만 커튼 가격이 만만치 않잖아요. 

빛을 가리는 암막 느낌이 아니라 목적에 맞게 구매하시고 제가 산 디자인보다 예쁜 디자인도 더 많아요

 

받고 나서 저희 집에도 하고 싶었지만 ㅎㅎ 참는 걸로...

세일하는 품목이 계속 틀려지니 세일할 때 좋은 구매 하세요

 

여기까지 엄마돈으로 엄마 가산 엄마 집 인테리어 리뷰였어요 끝~

 

여기 말고도 많이 판매하고 있으니 가격 비교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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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링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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