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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2019년에 방송된 16부작 드라마인데요
이야기는 대한민국 양대 포털 사이트, 그리고 그 안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30대 여성 3명의 커리어와 감정을 중심으로 흘러가요.
등장하는 세 여성 캐릭터들이 모두 성격도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도 달라서
보는 내내 “아, 저럴 수도 있겠다” 싶은 공감 장면이 많더라구요.

방송기간
2019.06.05 ~ 2019.07.25
방송횟수
16부작
연출
정지현
채널
TVN
등장인물
배타미(임수정)
직장에서 성과 하나로 버티는, 욕심도 능력도 있는 커리어우먼이에요.
일과 사랑 사이에서 스스로에게 정말 솔직한 인물이라 더 매력적이었어요.
차현(이다희)
운동선수 출신답게 시원시원하고 단단한 캐릭터예요.
감정도 행동도 솔직해서, 보는 사람도 같이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송가경(전혜진)
가정과 일, 사회적 위치 사이에서 늘 균형을 고민하는 인물인데요,
겉으로는 차갑지만 속에는 누구보다 복잡한 감정이 흐르고 있어서
여운이 남는 캐릭터였어요.
박모건(장기용)
게임 음악 감독으로, 감정에 솔직하고 따뜻한 인물이었어요.
음악을 이야기할 때 눈빛이 달라지고,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끝까지 진심으로 다가가는 스타일이었어요.
배타미와 첫 만남부터 음악으로 서로 끌리는 분위기가 참 매력적이었어요
설지환 (이재욱)
차현과 연결되는 배우 캐릭터로, 겉모습은 화려한데 성격은 의외로 순수하고 귀여웠어요.
차현 앞에서 수줍어하는 모습이 참 사랑스럽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면은 보는 사람도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줄거리 요약
배타미는 유니콘에서 전략 본부장으로 일하며, 성과와 커리어에 강한 열정을 가진 인물이에요.
게임 음악 감독 박모건과는 우연히 만나 일회적인 관계로 끝나지만, 유니콘의 게임 음악을 모건이 맡게 되면서 다시 만나게 돼요.
하지만 어느 날 회사 내부 사건으로 인해 배타미는 유니콘을 떠나 경쟁사 바로로 이직하며
자신의 커리어와 자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요.
배타미와 모건은 서로 다른 결혼관과 현실적 문제에 부딪혀 힘들어 하지만,
모건의 진심을 알게 된 배타미는 현실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며 관계를 이어가요.
동시에 차현은 바로에서 팀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배우 설지환과 로맨스를 만들어가고,
송가경은 유니콘에서 사회적 시선과 개인적 선택 사이에서 갈등하며 성장해요.
이렇게 드라마는 포털 업계의 경쟁, 사건, 윤리적 고민 속에서도 각 인물들이 커리어, 사랑, 자아 사이에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보여줘요.


감상평
이 드라마는 로맨스보다 일과 자아, 그리고 여성의 선택에 중심을 둔 작품이였어요.
등장인물들은 완벽하지 않아요.
실수도 하고 흔들리고 후회도 하지만, 그런 모습이 더 현실적이라 오히려 공감이 갔어요.
배타미는 커리어 앞에서는 냉정하고 현실적인데, 그런 타미에게 솔직하게 다가가는 박모건의 모습이 참 따뜻했어요.
모건이가 타미한테 어장관리 당하는 장면들도 너무 귀여웠었어요.
둘이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순간에도 모건이가 끝까지 타미를 존중하면서 다가가려고 하는 모습이 슬프면서도 너무 현실적인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차현과 배우 설지환 커플도 빼놓을 수 없어요.
차현은 겉으론 세고 똑부러진데, 지환이 앞에서는 또 다른 면이 보여서 반전 매력이 있었어요.
이 두 커플의 감정선이 드라마를 보는 큰 즐거움이었어요.
특히 타미와 모건이의 첫 만남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게임 음악 감독인 모건이가 만든 "천년의 사랑"을 함께 들으며 서로에게 끌리는 그 순간은 영화 같았어요.
특히 타미와 모건이의 케미는 드라마 전체의 감정을 잡아주는 멜로디 같은 존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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