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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이슈들

김나영 ♥ 마이큐 럽스타그램/ 햄볶는 일상공개

by T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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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는데 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의 '럽스타그램'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으며 이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플룩을 선보였습니다.

 

 

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고, 2018년 김나영의 남편은 불법 선물옵션 업체를 운영해 200억 대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당시 김나영은 남편의 직업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게 없었고 남편의 일이 나쁜 일과 연루되었을 거라 상상하지 못했다고 사과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남편의 직업도 모르고 결혼하는 사람이 어딨냐며 결혼도 이혼도 이해가 안 간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경제사범의 가족으로 부를 누렸을 거다. 위장이혼'이 아니냐는 루머도 돌았습니다.

이후 김나영은 2019년 이혼을 발표하고 두 아들을 홀로 키우겠다고 발표했으며,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여 아들들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나영 프로필

출생

1981년 10월 8일, 강원도 춘천시

신체

170cm, 48kg, B형

자녀

장남 최신우 2016년 6월 25일생, 차남 최이준 2018년 7월 31일생

학력

춘천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 학사 

 

둘은 지인의 소개로  10월에 처음 만났으며, 패션, 음악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자연스럽게 호감을 느꼈고, 11월 연인으로 발전해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마이큐 인스타그램

 

마이큐는 열애사실이 알려지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기사로 보셔서 아시겠지만 얼마 전부터 멋지고 아름다운 분과 좋은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예쁜 만남 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직접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김나영 측은 "마이큐와 만나고 있다. 여러 가지로 조심스러운 게 많은 상황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나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유명 패셔니스타 답게 민트색 패딩 점퍼에 핑크색 발라클라바를 착용하고 있었고, 유니크한 패션도 찰떡처럼 소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마이큐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는데 민트색 패딩 점퍼에 핑크색 비니를 착용해 김나영과 깔맞춤을 선보였습니다. 

마이큐 인스타그램(좌), 김나영 인스타그램(우)

 

마이큐 인스타그램

 

지난 5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기록"이라며 카페와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는데 파란색 티셔츠를 니트 안에 레이어드 한 이 복장은 며칠 전 마이큐의 옷차림과 같은 '커플룩'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을 본 누리꾼은 게시글에 "아우 너무 달다. 이 커플 너무나 럽스타그램 장인들", "사진에서 너무 따뜻하고 예쁜 느낌이 난다", "마치 내가 연애하는 것처럼 설레는 이 기분" 등 댓글을 달며 반응을 보였습니다.

 

 

 

19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이 와서 넘 햄볶"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퍼플핑크 톤으로 의상을 맞춰 입고 하늘색 바라클라바를 착용한 채 청계천을 찾은 모습입니다.

눈이 소복하게 쌓인 돌다리를 건너고 있는 김나영의 신난 표정이 정말 햄볶는것같아 연애 후 한층 더 밝아진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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