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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는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보라색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하며 유쾌한 일상을 공유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연보라색 니트와 '바라클라바'(머리와 목을 덮는 방한용 모자)를 쓰고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카리스마 있는 무대에서와는 다른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유쾌하고 장난스러운 이미지였습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good morning, fri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SNS 이용자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정말 이쁘다. 나이를 거꾸로 드시나요", "역시 요정이었어", "앞치마 입고 뭐하세요. 너무 귀여워요", "매력 진짜 미쳤다" 등 댓글을 남겼습니다.
김혜수는 최근 SNS를 통해 일상 사진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자신이 쓴 모자를 충무공 이순신 동상과 비교한 투 샷을 올려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심판'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밀수'를 촬영 중입니다.
1970년생인 김혜수는 올해 52살로 장난스러운 모습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로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은 김혜수의 매력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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