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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

줄거리
2075년, 물을 비롯한 필수 자원이 고갈된 황폐한 지구가 배경입니다.
지구의 심각한 물 부족으로 인류 생존이 위협받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정예 대원들이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 ‘발해기지’로 향합니다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배두나), 탐사 대장 한윤재(공유), 수석 엔지니어 류태석(이준), 의사 홍닥(김선영) 등 각계 전문가들이 한 팀을 이루어 달 탐사선에 오릅니다.
임무는 24시간 안에 기지에 남겨진 중요 ‘샘플’을 회수하는 것이지만, 샘플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제공되지 않습니다
도착한 기지는 5년 전 의문의 사고로 연구원들이 사망한 채 방치된 곳입니다.
송지안은 사고 원인을 밝히는 데 집착하고, 한윤재와 의견이 충돌하며 긴장감을 높입니다.
기지 안에서는 생체신호가 잡혔다 사라지는 등 미지의 존재로부터 공격을 받습니다.
이후 연구원들이 연구하던 샘플이 ‘월수’, 즉 달의 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한국의 발전된 미술과 시각효과 기술이 돋보입니다.
달 표면 장면의 CG와 총 2700평 규모, 5개 세트는 절벽 끝에 자리한 비밀스러운 우주 기지를 정교하게 구현했습니다.
언리얼엔진 기반 LED 월을 활용한 인카메라 VFX로 배우들의 연기와 가상 배경을 실시간으로 촬영했으며, 회색빛 달의 지형, 중력이 거의 없는 우주 공간 속 배우들의 움직임, ‘월면토’라 불리는 달 먼지의 움직임까지 사실감 있게 표현되었습니다.


장르
SF, 미스터리, 판타지, 스릴러
공개일
2021년 12월 24일
공개 회차
8부작
러닝타임
351분 (5시간 51분)
원작
단편영화 고요의 바다
제작
정우성
프로듀서
조영욱
촬영
백윤석, 이선용
음악
이지수
연출
최항용
극본
박은교
제작사
아티스트 스튜디오
스트리밍
넷플릭스
시청등급
15세이상 관람가

흥행 반응
초반 전개가 느려 호흡이 길다는 평이 많습니다.
5~6화 정도로 줄이거나 영화 형식으로 제작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으며, 설정상의 과학적 오류가 몰입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5년 동안 방치된 기지를 회수하는 임무를 5년 뒤에 수행하거나, 감염 가능성이 높은 샘플을 다루면서 헬멧이나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 장면 등이 지적됩니다

개인적 감상
초반 지루하다는 평에도 몰입해서 보게 된 작품입니다.
몇몇 장면과 설정은 억지스럽지만, 인류 생존을 위한 국가의 통제와 은폐, 환경 문제, 위기 속 존재하는 계급 사회 등은 현재 우리가 겪는 문제와도 연결됩니다.
먼 미래가 아닌 지금 우리가 직면할 수도 있는 현실을 담고 있으며, 러브라인 없이 마지막까지 신비로운 분위기를 유지한 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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