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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들

허경영, 백마타고 대선 출마 선언 1인당 1억원 공약

by T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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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에서 대통령 출마 선언을 한 허경영 국가 혁명당 명예대표는 행주대첩을 재연하며 왜구의 침략에 맞서 칼싸움을 하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습니다. 

 

 

허 대표는 1997년과 2007년에 이어 세 번째 도전입니다.

 

 

 

허경영 대표는 30여년 전부터 세 번째 대통령에 도전하는 준비된 대통령. 예정된 대통령 후보가 되고자 하는 난세를 구하려 나타난 국가 혁명당 명예대표 허경영"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이제 여야 정권교체는 하나마나다. 정권 교체는 허경영이 아니고서야 희망이 없다" 고 했습니다. 

 

 

그리고 "당선되면 취임 2개월 안에 만 18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1인당 긴급생계지원금 1억 원을 주고, 매월 국민 배당금150만 원을 드리겠다”라며 "이것보다 더 급한 일은 없다"라고 밝혔다.

 

결혼하면 1억 원과 주택자금 2억 원, 출산하면 1인당 5천만 원을 주겠다며 "돈 때문에 결혼하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제 TV 등장을 눈 빠지도록 기다린다"고도했습니다.

 

 


허경영 대표는 스스로를 “탁월한 예지력과 경영 능력이 있다”고 주장했으며, 장군복 입고 왜구 물리치고 행주치마라고 빨간색 앞치마 입고 회견문 읽기 시작했습니다.

 

 

왜구의 침략에 맞서 싸우던 선조들의 넋과 국가 개혁의 결의를 다지는 취지에서 행주산성을 출정식 장소로 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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