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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들

도쿄올림픽 똥물의 충격적인 정체

by T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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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 경기장이 '똥물' 경기장이라는 지적에 이어 '출발 신호'가 나왔지만 방송장비를 실었던 주최 즉의 모터보트가 '수영 코스' 위에 떠 있어 보트가 지나가는 부분에 있던 일부 선수들이 출발을 주저했고 이미 출발한 선수들은 200m 가량 수영한 이후였지만 다시 출발선으로 돌아와 10분이 지난 후 재경기를 하는 사고까지 벌어졌습니다.

 

 

멀리서 바라봤을때는 그래도 멀쩡해 보였던 오다이바 해변은 선수들이 헤엄을 치기 시작하자 흙색 빛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이를 지켜보던 관중들은 저 물에서 경기를 치러야 하는 선수들이 짠하기까지 했다고 전해집니다. 

 

 

일본 도쿄 미나토구는 합류식 하수도를 이용하고있고 생활오수와 화장실 하수인 똥물, 빗물을 같은 관 속에 모아 한꺼번에 배출하는 방식인데 일정량 이상의 집중호우나 태풍등 게릴라성 호우가 내리면 오수와 똥물이 정화되지 못한 채 곧바로 하천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특히 강수량이 많은 7-8월에는 이러한 오수들이 오다이바 해상공원으로 방류되고 있는 가능성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참가 선수들이 물에서 화장실냄새같은 악취가 난다고 했으며, 노란 거품이 끼어있어 수질에 대한 우려 섞인 기사들이 쏟아졌습니다. 

 

 

더 놀라운것은 물 위에 떠다니는 거품은 거품이 아닌 대량의 화장실 휴지가 뭉쳐진것이라는 충격적인 주장이었습니다. 

 

 

결국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끝나자 열악한 경기환경과 폭염 등으로 인해 선수들은 많은 시민들의 우려대로 바닥에 뒹굴며 구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메달도 필요없다면서 살아서 돌아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본 신문은 트라이애슬론 경기장의 수질과 수온이 모두 기준치에 적합했으며 냄새도 나지 않았다는 기사를 보도하면서 처음부터 없었던 문제를 한국이 괜히 트집 잡아 문제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비난을 했습니다. 

방사능 위험 후쿠시마산 꽃다발 

 

도쿄올림픽이 식자재를 포함해 메달리스트들에게 제공되는 꽃다발 ‘빅토리 부케’가 후쿠시마산 꽃도라지, 미야기산 해바라기 , 이와테산 용담화를 사용해 방사능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후쿠시마와 미야기 지역은 원전 사고지점에서 100km 근방입니다.

 

한국의 일부 언론이 꽃다발이 후쿠시마에서 재배돼 방사능 우려가 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 관계자가 한국 메달리스트에게는 꽃다발을 주지 말자고 한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일본은 이번 도쿄올림픽을 후쿠시마의 이미지 회복에 이용하고 있지만 의도와는 달리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세계 최강 올림픽 흙 역사를 쓰고 있는 중입니다. 

 

 

도쿄올림픽 한식 도시락을 본 해외선수들 반응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2011년 원전 사고가 발생해 방사능 오염 위험이 있는 후쿠시마 지역 식자재가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5개국에서 온 11,000여 명의 선수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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