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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식품

자연지애 바이탈그라나 유기농 석류 착즙주스 솔직리뷰 [내돈내먹]

by T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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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지애 바이탈그라나 유기농 석류 착즙 주스에대해 리뷰해볼게요.

 

스페인어로 '그라나다'의 뜻은 석류라네요 

 

자연지애 공식 판매처에서만 정품을 판매한다고 해요. 

저는 세일할 때 많이 구입해서 먹고 있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주스는 직사광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투명 유리에서 불투명 유리로 내용물은 동일하나 용기만 바뀐 상태예요

저는 이전 제품이기 때문에 유리제품이니 참고하세요

그라나다의 석류주스 vitalGrana에 대해 알아볼게요


  • 1병 750ml한 병에 압착해서 들어간 석류 열매는 3kg
  • 스페인산으로 스페인은 국기에 석류가 새겨져 있을 정도로 석류를 사랑하는 나라로 유럽 석류 생산량의 90% 가까이 '그라나다'지역에서 생산되고 있고 청정지역인 'EL HONDO' 국립공원 내 위치한 유기농 인증 석류나무 30,000 그루 이상을 재배하는 석류 전문 유기농 농장에서 재배된 100% 유기농 석류로 만들어졌음
  • 바이탈 그라나는 400여 농민 과식품, 생화학, 의학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정부의 지원으로 만들어졌고 매일 수확한 신선하고 건강한 석류로 주스, 과즙, 잽 등의 식품 라인과 이너뷰터,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석류 전문 영농조합으로 대규모 시설과  엄격한 공정관리를 통해 생산되고 있음
  •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개봉 후 1주일 이내에 섭취해야 하고, 개봉 전에는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
  • 권장수확시기, 생육환경에 의해 맛이 다를 수 있음한 방울의 물도 섞이지 않은 순수 100% 착즙 원액으로 석류를 그대로 짜냈기 때문에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과육을 볼 수 있는데 한 번씩 흔들어주면 됨어린아이가 먹어도 되지만 석류는 산미가 있는 과일이라 속이 쓰리신 분들은 식후에 드시는 걸 권장하고 있음
  • 식품안전과 품질을 보장하는 표준 인증을 획득설탕을 비롯한 방부제 색소 등 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음

오른쪽은 제가 현재 먹고 있는 개봉한 제품이에요

 

한 병당 유기농 석류 3kg를 NFC착즙 방식으로 짜낸주스인데 NFC란 농축액을 물에 타서 만드는 혼합 주스가 아니라 과실 그대로 압착하여 짜내는 방식으로 주요 영양소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조방식이에요

포장은 유리라서 아래 사진처럼 한병식 개별 포장되어와서 안전했어요

착즙주스는 저렇게 과육이 가라앉아있는 게 보이는데 괜찮다는 걸 알고 있어도 솔직히 보기엔 별로 좋아 보이진 않네요

색상은 다른 주스에 비해 검은빛이 많이 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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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에 대해


고대 페르시아인들이 최조로 재배했다고 알려졌고, 버릴 것 없을 만큼 다양하게 사용되어 페르시아인들은 석류나무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상징으로 생각해 천국의 열매 또는 신의 전유물로 여겼을 정도로 식물성 에스트로겐 및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 등 유익 성분 26종이 함유되어있어요.

개인적인 생각


석류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여성에게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죠.

나이가 들수록 여성호르몬에 관심이 가고 둘째를 낳고 나서 손, 발이 차가워져서(산후조리를 제대로 안한걸 땅 치고 후회 중) 칡즙 또한 좋다고 해서 칡을 먹을까 했는데 저는 차가운 성분이 맞지 않고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을 먹어야 한 데서 석류를 선택했어요.

쑥도 따뜻한 성질로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달달한 석류를 먹는 게 꾸준히 섭취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고 무조건 좋다는 걸 먹는 것보다 자신의 체질에 따라 선택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입가에서 맴도는 이 노래, 왜 이 노래가 생각날까요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광고의 무서움... 이 노래를 아신다면 저랑 같은 연령대인가요

미녀는 아니지만 석류를 꾸준히 챙겨 먹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어요

맛은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고요 약간은 새콤하지만 달달함이 강해서 맛있게 먹고 있고, 단점은 한번 개봉하면 1주일 안에 먹어야 한다는 게 좀 그래요. 소포장으로 되어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석류주스를 알아보면서 정말 수많은 주스들이 있었고 이것 말고도 다른 제품도 먹어보고 싶은 게 있었는데 가격의 압박으로  세일할때 구매했기때문에 가성비가 좋아서 이 제품을 구매했고 지금 5병째 먹고 있는 것 같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손마디, 발 마디가 바람이 슝슝들어오는것처럼 특히 자고 일어난 아침에 너무 아팠어요.

제가 여러 제품을 먹고 있기 때문에 이 제품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과연 주스 때문에 좋아졌을까? 그건 아닌 것 같고 안 먹는 것보다 먹는 게 낫다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거든요. 그리고 약간의 영향은 있었을 거라 여겨져서 석류는 꾸준히 먹어보려고 해요.

한병남은 요 주스를 먹고 나서 같은걸 먹을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걸 먹는다면 다시 포스팅하겠죠.

 

포스팅을 하면서 알아보니 이 제품이 내가 알던 것보다 더 좋은 제품이었다는 게 느껴졌어요.

주스지만 달아서 한 번에 많이 마시지 않아 소포장을 먹어보고 싶어요

식품으로도 건강을 지키면서 살아요

 

오늘도 여기까지 100% 내 돈 내산 솔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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