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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들

넷플 '종이의 집' 이주빈 의외의 경력

by T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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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공개된 넷플릭스 한국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미선의 역활을 맡아 연기 호평을 받으며 대중으로 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배우 이주빈이 의외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주빈의 특기는 발레로 개인 인스타그램에 발레연습 사진 및 영상을 자주 업로드 하고있으며, 11세부터 권투를 했고, 2004년 중랑구에서 열린 청소년 여자 아마추어 복싱 대회에서 우승을 한 전적이 있다는 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주빈의 과거 경력을 본 네티즌들은 “액션 찍으면 되겠다”, “주먹이 네모다” 며 댓글을 남겼으녀, 매우 크고 단단한 주먹으로 ‘주먹왕’, ‘주먹왕 랄프’ 등의 팬들 사이에서만 알려진 이 별명이 다시 회자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 신체 비율이 뛰어나 모델 제의도 받았었다고 합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스페인 드라마를 원작으로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이주빈 드라마 ‘멜로가 체질’, ‘그 남자의 기억법’,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닥터로이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종이의 집에서는 회차가 거듭될수록 미선이라는 인물을 자연스럽고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종이의 집에서 이주빈이 맡은 윤미선은 원작에선 모니카 가즈탐비데 역으로 조폐국 경리담당 직원인 동시에 조폐국장과 불륜 관계에 있는 캐릭터로 극 진행에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입니다.

 

 


종이의 집에서 러브 라인을 선보였던 김지훈과 이주빈은 시그니처 유니폼인 빨간 점프 슈트를 입고 함께 계단에 앉아 다정한 포즈로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가장 좋아하는 커플",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주빈의 증명사진 도용사건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드라마 소품용으로 급하게 촬영했던 증명사진이 완벽한 면접 프리패스상으로 떠오르면서 인터넷상에서 도용을 많이 당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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