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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들

빽가 제주도 카페 5000평대 핫플 사장으로 변신 성공

by T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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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의 멤버 빽가(백성현 42)는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었으며, 이번엔 카페 사장으로 깜짝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 6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빽가 DJ 김태균이 "요즘 바쁘시지 않냐. 제주도에 빽가 이름으로 갤러리 카페가 오픈되었는데 가오픈인데도 벌써 소문이 났다고 하더라"라고 묻자 "그렇다. 오픈 전에 줄 서서 기다리시고 그래서 너무 감사드린다. 좀 천천히 와주시면 좋겠다"라고 답하며 대박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에 한 청취자는 ‘직원들 금융치료를 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고, 빽가는 “해주기로 했다. 첫 달부터 직원들이 ‘이렇게까지 힘들지 몰랐다’며 많이 나가기 시작했다. 힘든 것에 대해 보상을 해주기로 했다”라고 밝혀 김태균이 "웬 행복한 소리냐?"라고 묻자 빽가는 "직원들이 너무 힘들어해서"라고 설명했고, 이에 김태균이 "잘 되어도 힘들다. 언제 그렇게 소문이 났냐. 그래도 잘 되면 좋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6일 빽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 2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오늘 오픈합니다. 자연과의 무경계를 모토로 힐링하는 공간입니다"라며 제주도 서귀포시에 대형카페 사진을 공개했으며, 빽가의 카페는 오픈과 동시에 핫플레이스로 올랐습니다. 

 

빽가는 "모든연령대와 반려동물의 출입이 가능하다"라고 전했고 그의 깜짝 근황에 개그맨들은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외관 카페의 내부가 담긴 영상과 자신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올렸고, 브런치 카페이자 와인바, 와인 마켓, 갤러리라고 소개한 그는 "5,000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다"며 넓은 정원을 자랑했으며,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만큼 갤러리에는 빽가의 작품들도 전시되어있다고 합니다.

 

빽가는 해당 영상에 "오늘도 1, 2층 전석 풀 테이블 대단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고, 카페  내부 영상에선 모든 테이블은 만석 상태로 손님들이 테이블에 앉아 있는 광경이 포착됐습니다.

 

 

노바운더리 제주

주소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610 

 

최근 빽가는 "더 열심히 하겠다"는 문구와 함께 바닥에 기진맥진해 쓰러져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빽가는 슬리퍼를 신은채 카페 내부에 쪼그리고 앉아 라면을 먹는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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