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부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가 3월 31일 결혼식을 올린 3개월 만인 6월  27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면서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2세는 호랑이띠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손예진은 지난 5월 자신이 올린 인스타그램의 사진에서 흰색 원피스차림으로 앉아있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배가 살짝 나온 듯한 느낌이 든다면서 임신설을 제기했으며, 당시 소속사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먼저 알릴 것"이라고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손예진이 남긴 임신 소식에 절친 이정현, 이민정은 댓글로 축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에 출연하며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고,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남여 주인공으로 출연 후 미국 마트에서의 목격담이 나오는 등 총 세 번의 열애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며,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지난 2021년 1월1일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1년여 만에 결혼하며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어 '우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 잘 지킬 것이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현빈♥손예진 영화같은 결혼식 화제/춤, 키스, 편지까지

 

현빈♥손예진 3월 결혼/아빠닮은 현빈과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