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3월 결혼/아빠닮은 현빈과 해피엔딩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결혼합니다.♥

 

현빈의 소속사 바스트(VAST)엔터테인먼트는 10일 밤 “현빈과 손예진이 오는 3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히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라 양가 부모와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끝난 이후인 2020년부터 연인이 됐으며, 현빈이 직접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손예진도 직접 결혼 심경을 전했습니다.

 

손예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작은 웨딩드레스 사진을 게재하며 "이 글을 쓰기전에 어떤 식으로 제 마음을 표현할까 고민이 많았다. 예쁘게 얘기하고 싶었거든요"라고 말문을 열며, "제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어요. 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사람이 맞아요..^^"라며 "그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참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에요"라고 현빈과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2021년 배우 현빈과 손예진은 1월 1일 커플이 탄생하면서 1호커플이 됐고, 2월 10일 현빈이 소속사 인스타에 자필편지로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손예진은 “남녀가 마음을 만나 나누고 미래를 약속한다는 것은 뭔가 상상 밖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오게 됐다. 인연을 운명으로 만들어준 모든 것에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연인 현빈에 대해서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따뜻하고 든든한 사람이다.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축복해달라”라고 말했습니다.

 

현빈도 “인생의 2막에 조심스레 발을 디뎌보려 한다”며 “항상 저를 웃게 해주는 그녀와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했다”라고 했습니다.

 

 

 

디스패치는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현장을 꾸준히 보도해왔으며, 최근  연극 '리차드 3세' 현장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당당히 공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둘의 제주도 펜션 목격담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둘은 친구에서 동료로, 그리고 연인으로 발전했음을 밝혔습니다.

 

손예진이 과거 방송에서 공개했던 과거사진에서 손예진의 부친 외모가 남자친구인 현빈과 닮아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손예진의 아버지와 코, 보조개 등 전체 분위기가 현빈과 비슷한듯 합니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이 되기 전부터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특히 <사랑의 불시착> 속 ‘정혁’과 ‘세리’가 너무 잘 어울려, 둘의 현실 연애를 바라는 팬들도 많았습니다.

손예진 ♡ 현빈 21년 새해 커플 공개열애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