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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이슈들

배우 유아인 집 인테리어 TMI/책상 하나에 1억

by T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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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나 혼자 산다' 라는 TV 프로그램에서 배우 유아인 씨의 집이 공개되어 많은 화제가 되었으며, 이태원동에 위치한 곳으로 한강진 역에서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곳이며,  58억에 구매했고 지금은 80억 넘게 나가며 내부 인테리어는 5억 이상 들었다고 합니다. 

 

 

자유분방한 영혼의 대명사로 불리는 유아인의 집은 럭셔리하고 모던했는데, 유아인 스스로는 "집이 허세 그 자체"라며 반성하기도 했습니다.

 

 

지하 1층 ~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물의 전체 연면적은 126.52평으로  내부 구조를 보면 굉장히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지하1층 ,주차장

1층 거실,  주방, 다이닝룸

2층 작업실, 욕실(고양이 전용), 드레스룸

3층 침실, 욕실(유아인 전용), 드레스룸

 

지하 1층 주차장에는 화제가 된 유아인의 테슬라 자동차가 주차되어있습니다.

 

 

소파는 '에드라(Edra)'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은 3천~4천만 원이며, 식탁, 책상 책장 등은 모두 '무어만(Moormann)'제품이며, 수납장은 스위스 브랜드  'USM'입니다. 

 

 

스핑크스 고양이 도비, 장비 2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3층 침실 옆 욕실은 유아인 전용이며, 2층은  고양이들 전용 화장실입니다.

 

 

집 곳곳에 공예품, 조각상, 그림 등 미술품들도 다양하게 장식돼 있었으며, 유아인은 집 인테리어애 대해 "딱히 콘셉트랄 게 없이 그때그때 취향들이 묻어있는 짬뽕된 공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층은 통유리 와인 룸이 따로 있고, 거실은 한쪽 면을 제외하곤 모두 창으로 되어있어 채광이 뛰어나며 대리석 바닥과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거실 옆에 다이닝룸이 자리하고 있고 그 옆으로는 분리된 형태의 모던한 인테리어의 주방이 있고, 다이닝룸 옆에 투명 창으로 된 정원과 미니 텃밭이 있습니다.

 

 

1층에서 3층까지 계단으로 되어있어 헉헉 거리며 오르락내리락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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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침실 옆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욕실이 있고, 욕실을 통해 바깥으로 나와 계단을 올라가면 루프탑에서 이태원의 시티뷰를 만끽할 수 있고, 유아인은 썬베드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15년째 혼자 살고 있다는 유아인은 "10대 때 매니저랑 살다가 성인이 되곤 계속 혼자 살았다. 1년마다 이사를 다녀 10번 정도 이사를 했다"라고 떠돌이 신세였던 세월을 돌아보며 "이 집에 와서는 5년째 살고 있다"라고 지금 살고 있는 집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으며,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유아인의 집은 모델하우스 같았습니다.

 

 

유아인은 일어나자마자 해독주스와 유산균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시간이 조금 지난 후 고구마 셰이크를 만들어 먹는 등 연이어 액체 식사를 했는데 욕실 끝에 앉아있는 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침실에서 이어져있는 계단을 오르면 루프탑이 나오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나왔으며 유아인은 여기서 낮잠을 자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유아인은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2021년 유아인의 인스타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이 올라왔으며, 이에 누리꾼들은 이 장소를 이사 간 새 집으로 추측했고 그곳에서 바라본 '한강뷰'인 것 같다고 감탄하며, '나 혼자 산다'에 한 번 더 출연했으면 좋겠다며 새 집에 대한 궁금증을 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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