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故최진실 딸 배우 데뷔? 와이블룸 전속계약

배우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8일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최준희는 "배우의 꿈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최준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실 최준희

 

2003년 생인 최준희는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했으며, 최근에는 체중 감량 후 엄마 최진실과 닮은 외모를 공개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2022년 1월 한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 소식을 알려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최준희는 와이블룸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예고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름

최준희

 

출생

2003년 3월 1일

 

학력

숭의초등학교 중퇴,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청담중학교 전학, 무학중학교 졸업, 율곡고등학교 전학, 압구정고등학교 재학

 

신체

169.9cm, 53kg, A형

 

소속사 

와이블룸

 

가족

아버지 고 조성민, 어머니 고 최진실, 외삼촌 고 최진영,

외할머니, 외당백숙부 배우 최재성, 오빠 최환희

 

소속사 관계자는 "당사는 최준희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재능을 떨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제 막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최준희가 다방면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와이블룸에는 배우 이유비, 채수아, 최가은, 고은새, 오예린, 윤조 등이 소속돼 있습니다.

 

 

최준희는 적극적인 성향으로 2013년에는 아프리카tv로 개인방송을 2019년엔 유튜브로 개인방송을 운영했으며, 개인 SNS 라이브를 통해 과거 자가면역질환 루프스를 앓았다며, "병으로 몸무게가 엄청 늘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 때문에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는데, 현재는 52kg까지 뺀 상태다. 완치라기 보다는 정상 수치에 가까워졌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