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mouse (abc마우스) 앱으로 유아영어 재미있게 배우기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영어 공부할 때 유용한 abc마우스 앱을 소개해 드릴게요

 

미국에서 유명한 앱이구요. 미국 PBS 방송국에서 만들었고 교육프로그램으로 상도 수상했어요.

어마어마한 양의 책, 음악, 미술, 수학, 게임, 퍼증, 리딩, 사회, 과학, 언어 등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많아 유아뿐 아니라 초등학생들이 봐도 좋을 것 같은 앱이에요

토들러 단계부터 연령과 레벨을 고려해 부모가 아이에게 맞는 단계로 설정하고 체크할수있어요.

 

개인적인 생각 abcmous 장점

• 한 아이디로 3명까지 사용 가능
• 방대하고 다양한 콘텐츠
• 나이와 수준별로 레벨 설정
• 나의 캐릭터를 설정해서 옷 입히기 등등으로 캐릭터 꾸미기와 나의 방, 애완동물 설정해서 흥미를 부여시킴
• 끊임없이 영어로 읽어주고 동기부여를 해주지만 아이들마다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음.
• 1년권을 할인받으면 가격은 4-6만 원 정도로 구매할 수 있음
• 게임과 퍼즐, 책 읽기 등으로 일정 금액이 모이면 캐릭터 등등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음.
• 아이가 조금 더 영어와 친숙 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음.

개인적인 생각 abcmouse 단점

• 아이가 사이트를 파악하면 내가 바라는 방식이 아닌 대충 띄어 넘어 금액을 모아 아이템을 얻는데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음(예를 들어 책 읽기는 틀어놓고 다른 걸 하고 있는 등등)
• 엄마가 체크하지 않으면 하고 싶은 활동만 함
• 퍼즐등등 유아앱이라서 그런지 너무 쉬워서 대충해버리고 흥미를 잃게됨.
• 취소하지 않으면 자동결제가 됨
• 취소하는 곳이 잘 안 보임(짜증 났었음)
• 방대한 양 때문인지 렉이 많이 걸려서 짜증남. 둘째의 레벨 설정이 엉망으로 될 때도 있었고 어떤 레벨에서 계속 렉이 되어 잘 안되기도 했었음.
• 데이터 업데이트는 꾸준히 하지만 관리가 잘 안 되는 것 같음. 

저희애들은 몇 년 전에 무료로 한 달 쓰다가 1년권 끊어서 봤고 지금은 끊었어요.

그 이유는 처음에는 매우 재미있게 했는데 점점 다른 것에 흥미가 있어 잘 보지 않더라고요.

아이들마다 틀린 것 같아요. 

 

1달 무료로 사용하고 끊으셔도 되고 등록된 메일로 세일 메일이 오는데 가격이 괜찮을때 이용하셔도 돼요.

저는 1년권을 5만 원 정도에 구매했었고 가격은 저렴하지만 먼저 무료 이용권으로 아이가 좋아하는지 테스트해보시길 바랄게요.

1년보다 많이 할인할 때마다 구입하시는 게 더 좋긴 한데 재미있어하면 또 구매해야 하니까 잘 고려해서 구매하시길 바라요. 

세일할 때 한 달씩만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1년권이라 저는 1년 되면 자동으로 결제되는지 몰랐는데 오래돼서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자동 결제되고 끊기 귀찮아서 더 사용했던 것 같아요.

남자아이들보다 귀여운 걸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더 많을 것 같아요.

 

끊고 나서도 아직도 끊임없는 메일이 오는데 60% 할인 등등 계속 오네요

Try it FREE for 30 days! 를 클릭하면 간단한 동영상과 함께 30일 무료 사용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와요

 

여기에 이메일 주소로 가입하면 되고 30일쯤 되어 자동결제되기 전에 해지해야 해요

 

단점도 많지만 장점도 많은 앱이라 내 아이에게 맞는지 한 번쯤 무료로 사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핸드폰 앱도 있고 저희 아이들은 각자의 태블릿에서 봤었어요.

저희 아이들만 좋아했다면 더 해보고 싶었지만 저희애들은 처음에는 열심히 하고 관심을 보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ABCmouse.com

여기까지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