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웨딩화보 공개에 예비신랑 관심 급증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9세 연상의 일반인과 8월 21일인 내일 결혼식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손연재는 오프숄더 드레스부터 시스루 민소매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소화했고,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이 축하글을 남겼고, 그의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들끓고 있습니다.

 

웨딩드레스는 손예진 박신혜가 드레스를 고른 S사이며, 검은색 정장 원피스에 하얀 면사포를 쓴 사진에는 손연재가 남편으로 추청 되는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었습니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을 초대해 비공개로 올린다고 발표했으며, 열애 인정 한 달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넥스트 유포리아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8월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교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은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랑에 대한 여러 설들이 돌고있는데 처음에는 일반 회사원이라고 알려졌지만, 촉망받는 금융맨 출신의 글로벌투자사 한국 법인 대표로 전해졌습니다.

 

 

손연재는 오랜 기간 국내 리듬체조계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동해왔으며, 2017년 20대 초반이라는 짧은 나이에 공식 은퇴한 손연재는 현재 방송 활동과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송 출연을 하면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