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전참시' 구수한 인테리어+이끼 건강주스=반전매력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박재범의 반전 인테리어 집이 공개됐습니다.

 

박재범의 평소는 힙스러운 이미지인데 수수한 차림의 등장으로 반전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날 박재범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하며 친근한 차림으로 등장해 양세형은 "제이팍 집이냐"며 놀라워했습니다.

 

 

MC들은 온라인에서 '구수한 인테리어'로 주목받았던 박재범의 집을 언급했으며, 박재범의 평소 힙한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게 평범한 집 인테리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기 때문입니다.

 

 

 

송은이는 "미국 힙합 보면 나오는 넓은 대리석 바닥 집에 살 줄 알았는데"라고 했고, 박재범은 "저도 그런데 살고 싶다. 현실이 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눈뜨자마자 건강주스를 만들어 먹는다고 하는데, 블루베리와 바나나, 시금치, 케일, 코코넛 워터, 비트즙에 바다 이끼를 함께 간 스무디를 먹으며 건강 식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 레몬즙에 마누카 꿀, 간 마늘, 고춧가루를 더해 단숨에 마시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리며, 박재범은 "건강 때문도 있지만 저는 맛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