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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이슈들

'방탄소년단 신사'충격 일본에서 운영중/입장권만 2만원

by T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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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에서 방탄소년단(BTS) 신사를 운영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게시글에는 BTS 신사 관련 사이트와 틱톡 공식 계정도 첨부됐는데, SNS 등에 따르면 BTS 신사는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일본의 신사는 오아실의 조상이나 고유의 신앙 대상인 신 또는 국가에 공로가 큰 사람을 신으로 모시는 사당으로, 현재 일본에는 10만여개 신사가 종교시설 및 관광지 등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신사 안에는 황금으로 만든 관음상이 존재하고, 그 옆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브로마이드가 있으며, 그 옆에서 방문객들이 기도할 수 있게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신을 모시는 신사에 살아 있는 방탄소년단 이름을 내걸고있는 BTS 신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입장권 한화 약 2만 원을 받고, 의복을 갖춘 제관이 함께하는 특별 기도의 경우 한화 약 5만 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신사가 바닷가에 있다는 점을 노려 BTS를 마케팅 용도로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국내 누리꾼들은 "산 사람인데 신사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기괴하다" "하이브에 허락은 맡고 만든 걸까" "일본은 우리 없으면 어쩌려고 저러나" "저건 너무 선을 넘었다" "하이브에서 조치해야 하는 거 아니냐" "상업적으로 우리나라 가수 사용하는 거 기분 나쁘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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