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재벌딸과 열애설/ 한심해, 뒷목에 독침 쏘겠다

그룹 방탄소년단 (BTS) 멤버 뷔가 15일 방탄소년단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짧은 글을 게재하며 재벌딸과의 열애설 루머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해당 글에서 뷔는 “한심해, ‘욱’ 부르고 싶다”라며 “오늘 꿈 쟤네들 뒷목에 독침 쏠 겁니다. 뒷목 조심하세요 푹푹”이라는 글을 남기며 화가 난듯한 심경이 드러나는 표현을 했습니다. 

 

뷔가 언급한 ‘욱(UGH!)’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발매한 앨범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 7)’의 수록곡으로, 가사의 내용은 악플과 근거 없는 비난들에 대한 반발을 담고 있는 곡으로, 뷔가 지난 14일 불거진 자신의 열애설에 대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방탄소년단 '욱'

 

뷔와 제니의 팔로우 해프닝 사건 후 뷔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파라다이스 딸 재벌녀 전 씨까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루머가 퍼지게된 사건의 배경은 뷔가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1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의 VVIP 프리뷰 행사에 참석해 전시회 이곳저곳을 둘러봤는데, 당시 전 회장의 부인인 최윤정 이사장과 전 회장의 딸도 동석했고 이 사진들이 SNS로 퍼지면서 여러 가지 추측들이 생겨났습니다. 

 

 

행사장에서 뷔는 상당히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였으며, 자신이 누구인지 숨기지도 않고 사진도 찍어주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뷔와 동행했던 사람은 파라다이스 회장 부인인 최윤정 이사장이었으며 딸과 찍힌 사진은 없었음에도 해당 행사에 같이 참석했다는 이유만으로 열애설이 났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뷔가 호텔·레저 회사인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과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확산되며, 뷔가 평소 자주 착용하는 팔찌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 전씨의 브랜드 제품이며, 전 씨의 인스타그램 팔로잉 목록에서 뷔로 추정되는 개인 계정을 발견했다는 등 근거 없는 루머가 퍼졌습니다. 

 

 

해당 팔찌는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멤버 진이 뷔에게 선물로 준 것으로 알려졌으며, 뷔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최 이사장의 가족과 뷔는 지인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또한 해당 행사장은 공개된 장소로 월드스타 방탄소년단 멤버인 뷔가 이런 공개적인 자리에서 열애 중인 누군가를 만난다는 건 현실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프로필

 

본명

김태형 

 

본관

광산 김씨

 

출생

1995년 12월 30일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

 

신체

178.8cm, 63kg, AB형, 275mm

 

취미

사진 찍기, 음악 듣기, 미술관 다니기, 예술 작품 감상, 생각나는 것들 메모하기

 

포지션

서브보컬, 리드 댄서

 

데뷔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 1집

 

가족

부모님

여동생 김은진(1996년생)

남동생 김종규(1997년생)

반려견 연탄

 

학력

대구대성초등학교 전학

창남초등학교 졸업

거창중학교 졸업

대구제일고등학교 전학 

한국예술고등학교 음악과 / 졸업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 / 학사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광고 미디어 MBA / 재학

 

인기를 얻을수록 행동 하나하나가 모두 이슈가 될 수밖에 없는 월드스타의 삶인것 같습니다. 

 

'BTS 뷔' 블랙핑크 제니 SNS 팔로우 후 악플 구토테러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