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 황의조 11월 연인으로 발전/ 스위스 커플여행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격수, 황의조(30)와 ‘티아라’ 멤버 효민(33)은 3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3개월째  프랑스와 한국의 원거리 연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황의조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로 , 지난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득점왕이며, 7경기에서 9골을 쏘며 한국에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현재 프랑스 지르댕 보르도에서 활약 중인 황의조는 시즌이 한창이라 한국을 올 수 없는 상황이어서 효민이 유럽으로 날아가 알콩달콩 사랑을 키웠으며, 융프라우와 바젤 등을 도는 알프스 여행을 하며  2021년 마지막을 스위스에서 함께 보냈고 황의조는 스위스 풍광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프랑스 리그는 12월 마지막 주를 쉬기 때문에 두 사람은 ‘리그앙’ 휴식기를 이용해 스위스 일대를 여행하며 달콤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위스 데이트 사진을 단독으로 입수한 '디스패치'는 바젤 시내에 있는 유명 호텔 앞에서 캐리어를 직접 끌고 로비로 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황의조

출생

1992년 8월 28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가족

아버지 황동주, 어머니 권영희, 형 황의철

 

신체 

185cm, 82kg

 

학력

용인초등학교 졸업

풍생중학교 졸업

풍생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 중퇴

 

포지션

스트라이커

 

 

 

 

효민

이름

박선영

 

출생

1989년 5월 30일

부산광역시

 

신체 

165cm, 48.4kg o형

 

학력

비산초등학교 전학 구일초등학교 전학 신기초등학교 졸업

금옥중학교 전학 목일중학교 졸업

신목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학사

 

종교

카톨릭 세례명 : 크리스티나

 

소속 그룹

티아라

 

포지션

리드보컬, 메인 래퍼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처음처럼'을 시작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지만, 새 멤버 영입, 탈퇴, 불화설 등 각종 구설수로 긴 암흑기를 겪었고, 2014년 이후에는 주로 중국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7년 멤버 소연과 보람 탈퇴 후 4인조로 재편, 지난해 11월 새 앨범 '리:티아라(Re:T-ARA)'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4년 만에 컴백했고, 지난해 10월 JTBC '쿡킹-요리왕의 탄생'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냈으며, 최근 의류 브랜드를 론칭했습니다.

황의조는 지난해 10월 중순 낭트전에서 시즌 4호 골을 넣은 뒤, 발목을 밟혔으며, 설상가상으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으며, 효민은 그 시기, 신보 ‘리:티아라’ 발매를 추진하며 앨범 준비에 한창이어서 둘은 가장 힘든 시기에 서로를 위안했고, 효민과 황의조는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황의조는 42일 만에 복귀,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으며, 특히 지난해 12월 12일 트루아 전에서는 ‘헤더’로 결승골을 만들었습니다.

주변인들은 황의조와 효민은 연상연하지만 친구 같은 연인처럼 지낸며, 각자 나이가 있는 만큼 서로의 일을 존중하며 조용히 내조와 외조를 하고 있다고 귀띔했습니다. 

 

 

황의조와 효민 측도 둘의 만남을 인정했으며, “지금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면서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 조용히 지켜봐 주길 바란다”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황의조가 자신의 SNS를 통해 올린 글까지 주목받고 있는데 지난 1일 황의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항상 많은 응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에 앉은 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의조의 모습이 담겼고, 지난달 29일 게재한 사진은 미술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한 모습을 게재해 누리꾼들은 "데이트 사진이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