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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이슈들

AOA 출신 권민아 신지민 언급/할많하않 자극주지마

by T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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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로 활동했던 권민아는 최근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플리마켓을 진행했었고,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판매수익 소액이지만 많은 분들께서 도와주셔서 감사하게도 150만원을 기부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플리마켓을 진행하며 얻은 수익을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며, SNS에 공개된 사진에는 권민아가 한 비영리단체에 150만원을 기부한 캡처이미지를 올렸습니다. 

 



권민아는 "이번에는 빈티지 느낌이 강하게 플리마켓을 하게 되었지만, 조만간 직접 브랜드 론칭하여 그때도 좋은일에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권민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신지민을 폭로한 사태가 역풍을 맞이한 와중에 플리마켓을 오픈한 것을 지적한 기사를 캡처한 뒤 “자극 주지 마세요.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도 제가 잘못한 부분들은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참고 또 참고 있습니다.더 이상 얽히고 싶지 않아요. 오히려 제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걸 저도 깨달았으니까요. 또, 대중들에게 피곤함과 피해를 준다는 것도 알고있습니다”라며 “플리마켓은 제 용돈벌이 하려고 실행한 게 아닙니다. 대관료를 제외한 수익을 (수익이 크지는 않겠지만) 저로써는 작은 기부라도 더 하고싶어서 열게 된 것입니다. 평소 기부하던 곳에 금액을 높이거나, 혹은 단체에 기부를 하거나 고민하고 알아보고 있습니다”라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제 돈을 벌려고 했으면 비싸게 팔았겠지요. 이 와중에 플리마켓을 열었다고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글을 남깁니다. 제 말이 다 옳고 맞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냥 제 생각을 말하고 싶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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