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AOA 출신 권민아가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발견 당시 과다 출혈로 응급 수술을 받고 입원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었던 권민아는 다행히 의식을 되찾고 중단 선언을 했던 SNS 활동을 다시 재개하며 오른쪽 가슴 위쪽에 꽃 모양의 타투를 한 모습으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듯한 행복해 보이는 사진들도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권민아는 지난해 7월 그룹 AOA 활동 당시 리더 지민으로부터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후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했었고 자신이 다니던 병원의 간호사의 태도에 대한 불만으로 갑질 논란으로 이슈가 되었고,전 남자 친구 유 씨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바람, 양다리 의혹에 휩싸여 서로 해명문, 사과문을 통해 입장을 발표를 하며 논란이 되던 중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2021년 8월 4일 오전 권민아는 자신의 SNS에 다시 글을 올렸습니다.
"의식 차리고 , 유 씨의 입장문도 봤고, 성명문에 대해서 해명글도 올렸지만 전 여전히 허언증이자 가해자에 정신병자인 권민아입니다"라며, "많이들 지겹고 지루하고 제가 왜 이러나 싶으시죠.. 억울해서라고 하면 믿으시겠어요.."라고 했습니다.
"신 씨의 사건 또한 여러분들이 자초해서 수 중위로 올라왔고, 성명문이든 무차별 악플이든 모든 것들이 더 심해졌죠." 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소속사에서도 저도 많은 자료를 모아두었고, 캡처를 해놨으니 지우실 생각은 하지 않아 주세요.어차피 확신했던 여러분들의 말들이니까요.' 라며 고소로 진실을 밝히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내막을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다 아신다듯이 얘기하셨던 분들, 하시는 분들 선처 없습니다. 자신 있어요"라며 "저는 억울함 조금이라도 풀릴 때까지 갈 때까지 가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권민아의 SNS 글 +
고맙습니다 라는 글과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권민아는 10년 전 지민과 연습생 생활을 함께했다고 밝힌 A 씨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A 씨는 권민아에게 지민이랑 싸워서 나왔고 나중에 그 사건에 대해 누가 가해자인지 물으면 신지민 인성에 대해 증언해 줄 테니 캡처해도 좋다고 했고, 연습생 할 때 고등학생들 일진 놀이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권민아는 "그냥 진짜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소리 듣고 싶었는데.."라고 말했습니다.
+ A 씨와의 대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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