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SNS재개 후 타투 "NO 재팬 NO 차이나"

AOA출신 권민아는 11일 자신의 SNS에 "독과 득, 그리고 기적"이라며 타투한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며 놀이공원에 가는등의 다소 안정된듯한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발목에는 'LOVE', 등 라인에는 일본어, 영어, 파란 장미 등의 타투를 새긴 사진을 올렸고, 사진옆에는 노 재팬도 노 차이나도 등등 어떠한 나라에 편견 없다면서 한국에서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 가까운 나라 먼나라 많은 나라에서도 응원을 받고 사는 사람으로서 모두에게 감사하고 좋아한다고 적었습니다. 

 

 

권민아는 지난해 AOA 활동 당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뒤, 자신이 다니던 병원의 간호사 갑질논란에 이어, 최근에는 전 연인과 일명 '양다리 논란'으로 곤혹을 치렀으며, 7월 29일에는 오전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뒤 과다출혈 상태로 지인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의식을 회복한 뒤부터 SNS 활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간 권민아는 SNS를 통해 지속적인 폭로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는 사진 등을 공개해왔기때문에 네티즌은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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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아 인스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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