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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이슈들

손담비 이규혁과 공개열애/3개월째

by T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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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소속사를 통해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이규혁과 손담비는 2011년 5월 SBS 예능 프로그램 ‘키스 앤 크라이’에 함께 출연하며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지며, 프로그램을 마친 뒤에도 이들은 두 사람 사이 공통분모인 골프를 함께 즐겨오며 친분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1983년생인 손담비는 2007년 싱글 앨범 ‘크라이 아이’로 데뷔했고, 여성 솔로 가수로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얻다가  2009년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이규혁은 스피트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감독으로 1978년생이며, 1997년 1000m, 2001년 1500m 세계기록 수립을 비롯해 세게 선수권 4회 우승, 올림픽 6회 참가했던 국가대표 선수였으며,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지도자의 길을 밟았습니다.

 

 

 

2016년 스포츠토토 빙상단 초대 감독으로 선임됐으나 한국동계영재스포츠 센터의 전무이사직을 맡을 당시 ‘최서원 게이트’에 연루되어 감독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지난 9월 IHQ 스피트 스케이팅 팀의 감독으로 발탁됐습니다. 

 

 

이규혁은 2017년 2월 진행된 최서원 씨 조카 장시호 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과 장시호 씨가 연인 관계였다고 증언했었습니다. 

 

 

이규혁과 손담비는 연인이 된 이후 지인들과의 만남에서 자신들의 관계를 공개왔다고 하며, 손담비와 이규혁이 오래 알고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으며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계기로 친분이 생겼는데,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으며 지내다  3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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