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카톡내용 또 공개!! 나락갈뻔하다 광고, 영화 부활중

지난 17일 포털 사이트 네이트 판에 올라온 김선호 전 여자 친구 B 씨의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시작되었고 글의 내용 중에는 "혼란스럽겠지만 책임지겠다는 말을 듣고 싶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그의 쓰레기 답변은 카톡 캡처로 남아있습니다.”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26일 저녁 디스패치에서는 "최영아 씨에게 묻습니다" 김선호, 외곡된 12가지 진실"이라는 글을 보도하며 B 씨의 실명을 밝혔고 해당 글에서는 14개월 동안 B 씨와 김선호의 타임라인, 서로 주고받은 카톡까지 보도되었습니다. 

 

카톡 내용은 폭로 내용과 다른 부분들이 있어 반전의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 가운데 11월 1일 디스패치에서 "쓰레기 답변을 남겼다?.... 김선호. 최영아, 7월 24일의 카톡'이라는 글을 보도했습니다. 

 

2020년 7월 24일, A산부인과에서 B씨와 김선호와 카톡으로 대화를 나누었고, 오후 5시 16분부터 8시 23분까지, 총 284차례 메시지를 주고받았으며, 김선호가 위로를 하는 그 순간에도 B 씨는 둘의 대화 내용 22장을 직접 캡처해 지인들에게 톡으로 보낸 대화 내용을 디스패치에서 단독 입수해 보도했습니다. 

 

 

김선호는 계속 글을 썼고,  B씨는 계속 캡처를 해 김선호의 메시지가 맞물려 캡처됐다고 합니다.

 

2020년 7월 24일 김선호는 이날 KBS 1박 2일’을 촬영하고 있었으며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카톡을 확인했고 전 여친 B 씨의 임신 소식에 김선호는 다소 당황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오후 5시 42분 대화를 보면 김선호는 '자기야 무슨일 있어도 내가 책임질게'라며 '사랑해'라고 합니다. 

 

 

7시 47분 김선호는 '결혼은 해야지ㅋㅋㅋ 이제넌 빼박이다'라는 글을 남깁니다. 

 

 

8시 19분에 김선호는 '근데 사실 자기야 난 결혼하고 싶어' 라고 합니다. 

 

 

전 여자 친구 B 씨는 8월 중순, 지인들에게 ‘1박 2일’ 모니터를 부탁했으며, ”선호가 요즘 1박 2일을 못 보겠다고 하더라. 자기가 웃는 게 죄스럽다고.” 라며 지인들에게 말했습니다. 

 

김선호가 낙태 이후 돌변했다”라고 폭로했던 8월 10일 카톡 내용이며 아래 내용 또한 B 씨가 스스로 캡처해 지인에게 전달한 카톡 방내용입니다. 

 

김선호와 B씨는 2020년은 해피엔딩이었지만 2021년, 둘 사이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고 결정적 계기는 이전 디스패치에서 공개했던 카톡 내용에서도 밝혀졌듯이 B 씨의 사생활 문제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저는 예민한 그 때문에 사람들 몰래 부동산 비용까지 위약금까지 물어가며 이사하고, 자동차 번호판도 바꾸고 모든 걸 그에게 맞췄습니다.” (B씨의 폭로 글)

 

B 씨의 지인은 “그녀는 언제나 그런 식”이라고 말하며, 

“음... 아예 없는 사실은 아니에요. 차 번호판을 바꾼 것도, 이사를 간 것도 맞으니까. 그런데 김선호 때문이다? 전혀요. 전 남편 관련 여자들이 협박을 한다며 차 번호를 바꿨어요. 이사는 집주인이 월세를 올려 달라 해서...” 

김선호는 그즈음,  B 씨의 소문들을 들었고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루머도 있었지만 믿으려고 애썼다고 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B 씨가 몰래 녹화·녹음한 수백 개의 파일까지 발견했지만  “장난이다”, “소송용이다”며 얼버무렸으며, 실제로, B 씨는 습관적으로 증거를 수집했습니다.

 

‘디스패치’가 입수한 카톡을 보면, 김선호의 대화가 캡처 화면에 맞물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B 씨는 김선호가 말하는 순간순간을 캡처해 친구들에게 보냈습니다. 

 

2020년 7월 7일 둘의 대화를 보면 B 씨의 반복된 거짓말로 김선호는 헤어지자고 말합니다. 

 

 

2021년 4월, 두 사람은 잠시 떨어져 지내며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졌고 5월 김선호는 이별을 통보합니다. 

B 씨는 김선호와 통화를 하면서 그 마지막 순간까지 김선호의 말을 받아 적었고 이 메모지를 지인들에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새벽 기도가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고 했어요. 만약 돌아오지 않으면, 가만히 넘기지 않겠다고... (선호) 활동 모습을 보면서 용서가 안 된다고 했죠. 차라리 망하게 할 거라고. 그러면서 주변 오빠들은 계속 만나요.”

이 내용은 B 씨의 지인이 말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폭로와 다소 다른 내용들이 밝혀지면서 광고, 영화는 다시 공개, 부활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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