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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티스토리 수익형 섬네일(썸네일) 중요성

by T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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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의의 중요성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사실 제 블로그의 섬네일도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별로 와 닿으시진 않으시겠지만 ^^

초보지만 수익형으로 운영하시고 싶으시다면 참고해주세요

 

 처음에는 블로그의 섬네일이 중요하다고 느끼지 못했고 2일 1포 스팅이라도 꾸준히 해보자는 마음이었는데 운영하다 보니 처음부터 썸네일을 신경 쓰지 못해서 이것저것 손보느라 예쁘지도 않고 더 시간을 허비한 것 같아요.

 

기존에 블로그를 운영하셨던 분들은 당연히 아시겠지만 섬네일에 대해 알아볼게요

 

섬네일이란?

컴퓨터, 모든 모바일 기기 등으로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온라인 쇼핑을 할 때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상품 또는 프로그램의 내용을 사진 또는 이미지로 엄지손톱(섬네일)만 한 크기로 줄여서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만들었고, 미리 보기의 기능으로 진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제가 만든 간단한 섬네일을 보자면 글자 중심으로 작성했고 수많은 블로거들이 자신만의 개성으로 여러 디자인으로 제작하고 계세요.  요즘은 모든 분들이 잘하시더라고요

 

저뿐만 아니라 티스토리를 하시는 많은 블로거분들이 신경 쓰시는 부분. 

이 섬네일이 정말 저를 미치게 했어요.. ㅎㅎ

그 이유는 사이즈 때문인데 네이버와 달리 티스토리의 섬네일은 스킨에 따라서 다 다르다는 게 적용된다는 게 문제였어요.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글을 올리는데만 집중해서 컴퓨터 화면으로만 거의 확인을 했는데 모바일 화면에서 제 이미지들이 다 잘려나가 무엇인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섬네일을 발견하고도 손을 못 댔던 건 이미 여러 포스팅을 하고 난 뒤여서 너무 귀찮았거든요.

 

문제의 사진 보실까요?

보이시나요.. 왼쪽이 컴퓨터 화면이고 오른쪽이 모바일 화면이에요

현재 저는 '북클럽' 스킨을 쓰고 있는데 중심만 확대되는 이 부분을 아직 어떻게 수정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실력이 안돼서 엄두를 못 내고 있고요 

 

이 사진은 다행히 로고라도 중심에 있어서 괜찮았는데 다른 것들은 잘리고 엉망이 더라고요..

현재 엄두가 안 나서 너무 심한 리뷰만 무 신상품인지 보일 수 있도록 만  수정했어요. 

 

앞으로 포스팅을 꾸준히 하실 거라면 언젠가는 섬네일을 건드리게 되실 거고 저처럼 고생 안 하시려면 지금부터 섬네일에 조금만 더 신경 쓰시면 더 좋은 블로그로 성장하실 거예요.

 

사이즈 [500PX] X [350PX]

제가 사용하고 있는 섬네일의 실제 사이즈를 빨간색 박스로 표기해봤어요.

직사각형이고 작은 박스 안에 글이 적혀있는 건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거쳐 핸드폰을 봤을 때 잘리지 않는 부분까지의 최대라고 보시면 돼요.

 

500 픽셀 ×350 픽셀로 제작되었고 중간 정도에 네모 박스를 쳐서 섬네일로 등록해보고 모바일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체크하면서 비율을 찾으시는 방법이에요.

 

이게 모든 스킨에 적용되는 게 아니며 저는 '북클럽'에서 리스트 타입은 '베스트셀러'를 사용하고 있거든요.

다른 스킨은 정사각형이 맞으시는 분들도 계세요.

 

이 사이즈를 참고해서 상품 이미지들도 모두 줄였어요.

컴퓨터에서는 섬네일이 아주 잘 보이는 사이즈였는데 이상한 모양을 감수하면서도  줄인 이유는 모바일의 사용량이 높기 때문에 모바일 환경에 조금 더 최적화하기 위해서예요.

노출 = 수익의 당연한 공식이니까요.

 

포스팅의 성격에 따라 섬네일을 통일화 하자

 

섬네일을 모두 글자로만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내가 어떤 포스팅을 하는가에 따라 섬네일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개개인의 생각 차이가 분명히 있을 것이지만 제 생각을 위주로 말씀드려요.

 

같은 성향의 글들을 그룹화하고 글자 위주, 그림 위주로 나누어 통일성을 주시는 게 좋고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라고 방문자의 마음을 뺏는 건 아닌 것 같고 내 블로그를 방문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더 쉬울 것 같아요.

 

저는 티스토리에 관한 포스팅은 글자 위주의 섬네일로 정했고 상품 위주의 포스팅은 작아져서 뭔지도 모르겠는 사진일지라도 사진위주의 섬네일로 정했어요

 

그 이유는 상품을 글자로 쓰면 더 심플하고 깔끔해 보일 수는 있지만 우리가 어떤 제품을 구매할 때도 사진을 보고 클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진으로 섬네일을 정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이고 글의 성격, 각자의 취향, 방문자의 입장을 고려해서 섬네일의 구성을 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왜 시간을 들여서 블로거들은 섬네일을 제작하나?

 

섬네일은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미리보기의 기능으로 예를 들자면 내 상품을 진열해 놓고 파는데 소비자가 일일이 들어가서 보기 귀찮으니 제목과 이미지(섬네일)를 통해 들어와서 내 블로그에 수익을 일으킨다는 건데 수익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수많은 블로거들이 시간과 공을 들여 따로 제작하고 있는 거고 실제로 같은 글을 섬네일만 다르게 올렸을 분인데 소비자가 클릭을 할 확률에서 많은 차이가 있었다는 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어요.

 

지금부터라도 조금만 더 신경 써서 섬네일을 제작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블로그 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여기까지 오늘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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