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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설강화 후속작/ 공산당 미화 의혹

by T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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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설강화'의 후속작인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가 방영도 되기전에 신진핑 정부 선전 소설이라는 의혹을 받았던 원작 '동트기 힘든 긴 밤(장야난명)'으로 인해 공산당 미화 의혹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방송 횟수

시즌 1 8부작

시즌 2 8부작

 

채널

JTBC

 

제작

함영훈, 박신규

 

출연

한석규, 정유미, 이희준, 김준한, 염혜란, 주석택, 류혜영

 

원작

쯔진천 ( 동트기 힘든 긴 밤)

 

시청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아침이 밝아 올 때까지'는 8부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로 "완성도를 위해 재정비 중"이라며 "촬영을 언제 재개할지는 미정이다. 편성 일정도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평화로운 도심 한복판에 총성이 울리고, 테러 용의자가 붙잡혀 이를 심문하는 과정에서 숨겨진 추악한 진실이 드러난 후, 살인 용의자가 된 국과수 법의학자가 프로파일러를 통해 숨겨진 진실을 밝히는 이야기로 사랑의 불시착' 이정효 PD가 연출하며, 박신규 작가가 집필했습니다. 

제목은 들국화의 1집 앨범에 수록된 동명의 노래에서 가져왔습니다. 

 

 

'아침이 밝아 올 때까지'는 중국 추리소설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명인 쯔진천의 ‘동트기 힘든 긴 밤(장야 난 명)'을 원작으로 하며, 전직 검찰관인 피해자가 십여 년 전 일어난 살인사건의 진실을 끈질기게 조사하는 내용을 그렸습니다.

‘장야 난 명’이 출간됐을 당시 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시진핑 정부 선전 소설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에 휩싸였으며, 중국 공산당 피두 검찰의 공식 웨이보에서 출간을 축하하고 홍보하는 게시글이 올라왔으며, 각 지역 공산당 산하 기관들이 잇달아 웨이보에 소개하는 등 중국 정부의 홍보 노력이 눈에 띄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쯔진천 작가는 2019년 SNS에서 홍콩 민주화 운동가들을 폄훼하는 글과 홍콩 독립을 지지하는 동료 작가들을 비판하는 글을 올려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22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계획은 바뀌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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