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찾아오는
슬럼프
'나만 이런가?' 라는 슬픈 생각은 잠시접고
다른 누군가의 슬럼프 극복기를 보면서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중에게 '좋은 날' 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던
어렸던 아이유
연예계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하나로
당시 라디오 고정만 10개, 게임채널 VJ 등등
정말 열심히 닥치는대로 다 했다고해요.
22살의 아이유에게도
스럼프가 크게 왔었다고 하는데요
그 시기가
아이러니 하게도 대중이 보기에는 가수로서 성공했던 해인
<꽃갈피>라는 앨범 에서 '너의 의미', '나의 옛날이야기'등을 리메이크하며
다시 한번 대중의 인기와 사랑을 받을때라고 합니다.
자신에게는 정신적으로 가장 안좋았던 해 였으며,
왜 그때 그렇게 힘들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이유를 모르겠다고하네요
방송도 무섭고 카메라도 무섭고 무대에서 노래를 못하겠다는 극심한 공포심에
처음으로 신경안정제를 먹고 무대를 한적도 있었다고... 충격적인 발언도...
그전에 자신이 해왔던 그런것들이 그저 운처럼 여겨지며
그동안 해왔던 것들이 내것이 아닌것같은
계속해서 거품이 만들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거품뿐인 가수로 느껴지며
어느순간 거품이 다빠졌을때 아무것도 아닐까봐 그게 무서웠다고 ...
'어린데 참 잘한다라' 는 데뷔시절 항상듣던 얘기.
앞으로 성장하면서 (어린데) 라는 말을 뺀
'참 잘한다?' 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본격적으로 했던 시기였다고 해요.
그때
불안해하면서 근사하게 사느니 초라해도 마음 편하게 살겠다는 생각에 결심을 했고.
음악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자! 프로듀싱을 내가 해야겠다 라고요.
평생 한번 올까 말까한
더 높이 올라갈수있는 커리어의 최전성기에서
아이유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신의 밀도를 높이는데 전력 투자를 했고
그렇게
슬럼프를 극복했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어딘가에 집중하면 얼굴을 찡그리는 버릇에 있는데
남들이 봤을때는 '뭐가 안풀리나보다' 라고 느끼지만
정작 자신은의 내면은 '즐거움을 느끼고있는 파티'라고 표현하네요^^
그리고
현재는 프로듀싱할때가 가장 즐겁다고 해요.
슬럼프를 정면돌파해서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아 성장해가는 모습이 멋져요.
아래는 '대화의 희열' 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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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3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아이돌 댄스곡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노래한 신인이었던 아이유.
노래를 하는데 관객들이 웃으셔서 영문을 몰랐지만 방송을 보고 알았다고 하네요.
유희열씨의 표정이 클로즈업 되면서 관객들이 웃었고ㅋㅋ
유희열씨는 집중할때 표정이 저렇다고 오해하지 말라고 하시네요
누군가 영상을 캡쳐해서 올렸는데
그때 유행했던말이 '도망쳐 아이유' 였을정도로
신인이었던 아이유가 인터넷으로 많이 이슈가 되어서 인기를 끌며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이유의 매력.
표현력도 너무 예쁘고 솔직한 심정들이 느껴져서 더 예뻐보이는것같아요.
잠시나마 힐링해봅니다.
배울점이 많은 아이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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